웨딩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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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921 : 신혼여행
한때는 직장 후배였던 녀석이 11월에 결혼을 한답니다. 저랑 한살 밖에 차이는 나지는 않지만 왠지 더 어려보이고 마냥 동생 같은 느낌의 녀석입니다. 이제 두달 조금 넘게 남았으니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겠죠. 그런데 이 녀석이 신혼여행 사기에 걸렸습니다. 얼마전 SBS에도 보도됐다고 하는데 매년 끊이지 않고 보도되는 신혼 여행 사기... 남일 같지 않게 마음이 아프더군요.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사람들... 정말 그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길 바랍니다... HS군... 비록 첫 출발이 삐그덕 거리긴 했지만 액땜했다 치고 잘 준비하렴!!! 신혼여행지가 어디인가도 중요하겠지만... 밤이면 밤마다 죽여주는 추억을 만들면 되잖아... (근데 뭘... 죽여... ㅠㅠ) ..
2007.09.05 -
웃자구요 304 : 아기가 타고 있어요
2004-08-24 (화) 오후 6:55 금일은 흔히 볼 수 있는 자동차의 "아기가 타고 있어요" 와 관련된 사진입니다.... 헉... 저렇게 큰 푯말을 붙였는데... 정작 아이가 보이질 않습니다. 빈 유모차만 덩그라니... 이녀석이 혹시... ?? 차를 잘못탄건 아닌지!~ 파리의 연인 신드롬? 애기야~ (옆의 칼라똥꼬... 제가 쓴거 아닙니다 ㅠㅠ) 꼭 글로 아기가 타고 있다는걸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 확실히 타고 있네요 이 녀석은 조금 커 보이는데.... 운전사, 백미러가 있으나 마나 일듯 이 녀석도! 아기는 아니지만... 단체로 타고 있는 사진... 정말 궁금한.... 저 안에 정말 아기가 있을까요? @@? 아기가 타고 있다.. 젠장... 가끔은 아이가 아니라.. 다른걸 싣고 있음을 강조..
2006.08.29 -
웃자구요 96 : 최선을 다하자
씨 뿌리러 갑니다!~ 지금쯤 수확 했을런가... 최선을 다하자!!!
200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