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4)
-
웃자구요 1516 : 알밥
이봐, 김대리... 보고서 작성 때문에 바쁘니까 점심먹고 들어오는 길에 김밥 좀 사다줘... 길 건너편에 김밥집 하나 있는 것 같던데... 팀장님, 건너편 집이요.. 김밥은 안 팔고 국밥만 팔던데요? 대신 제가 다른 집에서 알밥 사왔습니다~
2010.07.08 -
웃자구요 1144 : 오늘의 추천메뉴
오늘 점심은 뭘로 해야할까... 고민되시나요? 저희 "웃자구요 식당"에는 많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 한번 둘러보시죠~ 우선 치즈 돈까스입니다. 남들은 치즈를 튀김 옷 안에 고기와 함께 넣지만, 저희는 과감히 밖으로 빼내서 눈을 즐겁게 해드립니다. 다음은 치킨까스입니다. 대부분의 치킨까스들은 치킨 고유의 모양을 살리지 못하고 서비스되고 있지만 저희는 원형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시키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음식을 제공해드립니다. 신선함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을 위한 치킨 버거도 준비하고 있구요... 조류독감을 피해 판매하는 계절 음식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핫도그 인데요. 머스터드, 케찹, 된장 등... 원하시는 소스를 발라드립니다. 많은 애용바랍니다!~ 알림 : 저희 웃자구요 식당에서는 국민의 건강권..
2008.07.14 -
웃자구요 1039 : 미소녀와의 점심
일본에서는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게 어색한 모습이 아닐뿐더러, 혼자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도 많이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혼자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느니 그냥 굶고 마는 사람도 있는 우리나라와는 참 다른 분위기네요. 혼자 밥 먹는게 이상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누군가와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음 꽃도 피우고... 그렇게 식사를 하는게 더 정겹지 않나요? ^^ 이분은 미소녀와 함께 식사를 하시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친구는 원더걸스의 민선예양과 식사를 하면서 밥한술 권하고 있네요~ 다들 식사 맛나게 하세요 ^^ 저도 김태희, 이나영, 전지현등등과 식사할까봐요~ ^^
2008.02.05 -
웃자구요 920 : 얘, 밥먹어라~
웃자구요에서 추천해드리는 오늘의 점심입니다. 이름하여 "따로 국밥!!!" 국과 밥이 같이 있는듯 하면서도 따로 있는 신개념 "따로 국밥" 이랍니다. 일이 너무 많으셔서 점심 시간도 부족하다구요? 그래도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이거라도 드시고... 일은 몸빵하세요 ^^; "얘, 그만 놀고 점심먹어라..." "네~ 엄마, 지금가요~~~"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