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래(2)
-
웃자구요 846 : 손버릇 나쁜 녀석들 3
금일 서울고등법원 형사 9부에서는, 술자리에서 여기자의 가슴을 만지는 성추행(강제추행)을 가한 최연희 의원(현 무소속, 전 한나라당 의원)에 대한 판결이 있었습니다. 오늘 판결에서 1심보다 가벼운 벌금 500만원의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최연희 의원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면죄부를 받게됐습니다. 이뿐 아닙니다. 작년 연말 압구정동의 한 주차장에서 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시민들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힌 정석래 전 한나라당 당진군 위원장은, 준강간미수에 대한 혐의는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으며, 상해혐의만 인정되어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 3월의 이야기 입니다. [기사보기] 최연희 의원과는 달리 대부분의 언론에서 기사화 하지..
2007.06.14 -
불끈벌떡...한나라당을 위한 선물
최연희 의원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국민의 분노가 가라앉지도 않았습니다만 우리의 한나라당 충남 당진 당원협의회 '정석래' 운영위원장님께서 압구정동에 술 취해 쓰러져 있던 21살의 여학생을 주차장에서 강간하시려다 시민에 의해 잡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국 여성분들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한나라당 소속 남성분들께 아래의 선물을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술 취한 여성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지는 못할 망정, 강간이나 하려고 달려들다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집에서 혼자 딸내미나 치십시요!!! >>한나라당 정석래 위원장 강간 미수 기사보기
200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