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DM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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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DMB CH.30 - 멜론 방송의 쓸쓸한 퇴장
ㅁ DMB사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사업은 "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 까지 비유되며 2005년에 화려하게 개막됐습니다. 2008년 3월 기준으로 1,000만명이 넘는 지상파DMB 사용자와, 130만명이 넘는 위성DMB 가입자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컨텐츠를 제작하여 방송송출을 하는 대부분의 방송사업자들은 예상보다 적은 광고수입과 신규BM 발굴의 실패로 인하여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위성DMB 사업권자인 TU의 경우 2,700억원 규모의 누적적자로 자본잠식 위기까지 몰리다, 올 3월 SK텔레콤의 550억원 증자와 더불어 컨텐츠 제작/투자 비용의 감축, 강도높은 구조조정, 위성DMB 가격인하에 의한 박리다매 정책등으로..
2008.07.31 -
웃자구요 719 : 나도 달았다. 스카이 라이프~
'인권이도 달았다'는 '봉주르 라이프'... 아!... 스카이 라이프...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시도때도 없이 대기해야하고 때론 길거리에서 숙식을 해결해야하며, 가끔은 과격한 시위대에 맞서 진압도 해야하는 '전경'들... 다행히 스카이 라이프라도 시청하고 있었군요... 이걸 보니 안타까운 맘이 좀 생기기도 하는데... 이 녀석들도 어지간히 TV가 보고 싶나봅니다... ^^ 이분의 스카이 라이프 수신상태는 어떨지... ㅠㅠ 지상파 DMB가 수신되지 않아도 괜찮다... 스카이 라이프 겸용 내비게이션...
200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