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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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롭의 아이들 1 : 미소
필리핀의 오슬롭(Oslob)에서 고래 상어 다이빙을 마치고 쉬고 있는데 아이들의 맑은 웃음이 들려와서 쳐다보니 신나게 바다로 뛰어들며 놀고 있다.점심을 먹고 이동 전까지 휴식 시간이었던지라 카메라를 들고 아이들을 향해 건너갔다. 아이들에게 다가가자 사진을 찍기 위해 온 것을 알아차리고 서로 자기를 찍어달라고 아우성이다 무등을 태우기도 하고 손을 흔들며 봐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내가 최고라는 듯한 몸짓에 물 속에서 밖으로 던져올리는 퍼포먼스까지... 바다 만큼이나 푸르고 넓은 마음을 지니며 자라갈 아이들... 아직도 이 녀석들들을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바다물 따위 먹어도 좋아! 자신감 넘치는 몸짓과 표정이 인상 깊었던 아이 필리핀에서 본 살인 미소 알아서 포즈까지 취해가며 찍어달라는 아이들 바..
2012.05.04 -
써니 day
네 명의 여학생이 나란히 사진을 찍더군요 소녀들의 우정이 이 날의 햇살처럼 늘 따스하기를~
2011.11.02 -
웃자구요 1557 :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란... 조금은 쪽 팔려도 나와 함께 해주는 친구...
2010.10.11 -
웃자구요 1511 : ㅋㅋㅋ
개똥아, 나 지금 미팅가는데 한 명 빈다... 너도 올래? 야, 임마 당연하지... 어디서 만나기로 했는데? ㅋㅋㅋ 어디냐고.. ㅋㅋㅋ 장난치지 말고 어디냐고! ㅋㅋㅋ 개똥아... ㅋㅋㅋ 왜 안왔냐? 우리 2차로 술집간다... 지금이라도 와라... 어딘데? 술집 그러니까 어디냐고... 술집 야, 니가 친구냐? 꺼져.... 진짜 술집 간다니까... 와라... 야... 장난치지 말고 꺼져... 너 같은 놈 필요없어!!! 나 혼자 술 마시러 갈거야 나오기 싫으면 싫다고 하지 왜 그래? 그래서 넌 어디가게? 술집 끝나면 내가 갈께... She 8 이다, ㅅㄲ야
2010.04.12 -
웃자구요 1484 : 위로
친구야, 방에서 뭐하냐? 나가자... 그냥 외롭고, 우울하고... 세상 사는게 그렇다 마~ 내가 한 턱 쏠게... 나가자 아저씨, 금방 나와요? 친구가 외롭다고 해서 제가 쏘는 거니까 맛나게 만들어 주소~
2010.01.11 -
웃자구요 1472 : 재앙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이 밑에서는 대재앙 이건 좀 오버인가요? ^^; 그래도 친구는 재앙 맞죠?
2009.12.07 -
웃자구요 1449 : 커밍아웃
This is my girlfrined 나도 모르는 사이에 커밍아웃
2009.11.08 -
웃자구요 1415 : 한가위만 같아라
본 게시물은 읽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열기 전에 스스로 판단하시고 거리낌없이 보시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실질적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고향가는 길은 정체를 빚고 있다고 하네요. 고향을 향해 내려가고 계신 분들은 안전 운전 하시구요. 우리는 추석 연휴에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인만 같아라..." 도대체 명절에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아마도 이런 이유 아닐까요? 더 있어... 내가 너한테 친구만이 아니라는 증거 밤새도록 대줄 수도 있다고... ㅠㅠ (영상 위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 클릭 후 "뒤로"를 누르면 재생이 멈춥니다) 있다 끝나고 섹스하러 갈까? ..
2009.10.01 -
Friends
2009.07.25 @지산 리조트 지산 락 페스티발 절친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지요
2009.07.30 -
웃자구요 1354 : 그랜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무소속 황종국 vs 무소속 윤승근 4,597 vs 4,596 표차 1 그 친구만 잡았더라도... 후회는 늦었다
200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