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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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80 : 흔들림 없는 편안함
흔들림 없는 편안함... 에이스 침대 따위 부럽지 않아요~
2011.01.27 -
웃자구요 1500 : 자작극
밀폐된 공간... 아직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이가... 감쪽 같이 사라졌다면....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자작극 상황 종료! + 더하는 글 웃자구요 1500회 감사합니다. 곧 이벤트 올라갑니다~ (올라갔습니다)
2010.03.12 -
웃자구요 1386 : 싸움
. . . 동물이나 인간에게 . 삶은 . 투쟁과 싸움의 . 연속 입니다 . . . 하지만 . . . . . 때론 그 속에서 사랑이 싹을 틔우기도 하지요
2009.08.27 -
웃자구요 1303 : 고이 잠드소서
많은 분께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덕분에 할머님의 장례는 잘 치루고 돌아왔습니다. 벽제의 선산에 10여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님과 합장했습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장례 절차를 마치고 친척 일가가 모여 할머님이 묻히신 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친척 중 한분이 꽃 하나를 묘지에 꽂으려고 하자 저희 아버님이 그러시더군요. "묘 뜨겁다. 어차피 지금 묘에 꽂아봐야 다 녹아." 장묘 당일 햇살이 따스하긴 했지만 묘가 뜨겁다는게 무슨 말인가 의아해하며, 정말 묘가 뜨거워질 정도인가 하고 친척분이 묘를 쓰다듬자 아버지가 웃으시며... "묘가 뜨겁다고 했다고 그걸 또 만져봐?" 다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갸우뚱 하자... "아버지가 어머님을 10년만에 만난건데, 그냥 두시겠어? 10년만에 만나셔서 지금 ..
2009.04.28 -
웃자구요 1296 : QOOK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때론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는 녀석들에게 쫓기기도 하고... 단지 집을 나와 어슬렁 거린다는 이유로 불심검문을 받기도 하고... 낯선 길이다 보니 빠지기도 하고... 잠깐 졸기라도 하면 벼랑 끝이고... 좀 쉬려해도 영 불편하고... 역시...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Home, Sweet Home... 아... 역시 집이 최고!!
2009.04.08 -
웃자구요 788 : 포장이사
봄기운이 따스합니다. 바구니에 바게트 빵 하나, 우유 한통 그리고 과일을 담아 피크닉이라도 가고 싶은 날이네요. 요즘 이사철이라죠? 그래서 오늘은 이사와 관련한 사진들로 웃어볼까 합니다... 우선 이사를 가려면 포장을 해야겠죠? 물건이 떨어지지 않도록 졸라!매주세요. 윗 부분이 덜 감싸지긴 했지만, 떨어질 위험은 없을듯 싶네요. 포장이 다 끝나셨으면 이제 바로 운반이죠.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차가 주저 앉거나 도로에서 갑자기 비보이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적당히 해주시구요 트렁크에 들어가지 않는건, 옛날 옛적 울 어머님들이 항아리에 물을 기어 머리 위에 이고 다니셨던 것처럼... 그렇게 올려보세요. 단!!! 절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요... 개인차량을 이용하는건 사실 좀 위험하..
2007.04.17 -
웃자구요 648 : 마음가짐
좋아하는 음식을 반 정도 먹었을때... 부정적인 사람은 벌써 반이나 먹었네...라고 말할 것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라고 말할겁니다 모든 것들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거겠죠.... 지하철을 안방처럼... 트럭위를 침대처럼... 무엇이든 애인처럼...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
2006.11.25 -
웃자구요 354 : 에이스에서 주무셨군요
2004-12-21 (화) 오후 11:13 잠자리가 불편하시다구요? 에이스에서 주무십시요... 잠깐 눈을 붙일때는.... 간이 에이스 침대 당신의 건강한 아침을 찾아드립니다... 아.. 졸려... ㅠㅠ
2006.09.12 -
침대, 스탠드
안방의 침대랍니다... 일산 가구 단지에 있는 소홈(So-Home) 창고에서 발견한 물건이구요. 첫눈에 우리 거라는걸 알아봤지요 ^^ 그리고 아래 사진은 닭살 스탠드랍니다.... 2006년 5월 5일...웨딩을 기념해서 주문했어요..
200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