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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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457 : 꺼져
그러니까 오늘 웃자구요 주제는 한마디로
2009.11.16 -
웃자구요 1379 : 영역관리
이봐 여기 내 구역인데.. 이러면 곤란하지... 어서 꺼져주게나 뻥~
2009.08.14 -
웃자구요 1197 : 초상권 - 찍지마 XX
사진 찍게? 어떡하지 초상권 있는데... 허락은 받고 찍어야 되는거 아니야? 어허... 우리들도 엄연히 초상권이 있다구.. 아... 정말...말 안듣네... 찍지 말라면 찍지마... 좀... 이런 동물들의 거센 항의에 대한민국 정부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왜들 그래? 난 사진 찍히는거 좋은데...
2008.10.26 -
웃자구요 750 : 캥거루 동화
친구를 장난으로 한대 툭 쳤습니다... 말 그대로 장난이었을뿐 이었습니다. 그런데 녀석이 기분 나빴나 봅니다...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싸움이 되고 말았습니다... 장난이었을뿐인데.... 저의 압도적인 승리로 싸움은 끝이 났지요. 하지만 화가 난 친구는... 저를 한번 뒤돌아 보더니 떠나가 버렸습니다. 저 바다 넘어로요... 그리고 다신 그 친구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에선가 더 좋은곳에서 잘 살고 있겠죠? 가장 절친한 녀석인데, 한번의 실수로 친구를 잃었습니다. 참지 못하고 친구를 때렸다는 사실에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습니다. 제 자신이 미웠거든요... 그래서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진심으로 회개를 하고,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친구야 미안해...' 그제서..
2007.03.10 -
웃자구요 572 : 그러게 말입니다
2006-07-19 (수) 오후 7:12 눈 크게 뜨고 있어도, 코 베어가는 세상...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 군요... 팡당한 캥거루의 표정.... ^^; 귀엽삼... 부모님은 왜 우리를 사랑하실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20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