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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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66 : 고양이 꾸미기의 진실
귤껍질 투구를 쓴다거나... 귤껍질 가면을 쓴다거나 안경을 쓰거나... 선글라스를 끼거나 비키니를 입거나... 테러리스트 코스프레를 하거나... 양의 탈을 쓰거나... 우비를 입거나... 밥그릇을 뒤집어 쓰거나... 헬로키티를 따라하거나 토끼 인척 하거나... 사실... 고양이 주인이 이렇게 꾸며주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들이 좋아서 직접 꾸미는거였어!!!!
2011.01.05 -
웃자구요 1430 : 피카츄
묘하게 닮았죠? 아래 위 사진 말입니다. ^^
2009.10.17 -
웃자구요 1385 : 보신
초복. 중복.. 말복... ...을 넘긴 견공들 긴장이 풀린듯... 아싸... 아싸... 올해도 넘겼어... 난 코스튬플레이 중~
2009.08.26 -
웃자구요 991 : 스파르타
내무반에서 300 놀이를 하던 그들... 제대했나보군요 ^^; 군 제대후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미화에 신경쓰는 그들이 아름답습니다... 역시 군대가 사람을 만드는... 쿨럭...
2007.11.28 -
웃자구요 903 : 어서오세요
8월 들어 즐거운 일들이 많네요. 8월의 시작일 1일은 와이프님과 만난지 1,200일이 되는 날로 즐겁게 스타트를 끊었구요. 8월 13일에는 올블로그 TOP 100 블로거에 선정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복절에는 웃자구요가 900회에 도달해 기념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참여가 있어 이것또한 즐거움이었습니다. 어제는 SuJae님께서 운영하시는 블로그 Think Big, Aim High에서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의 재발견'이라는 코너를 만드시고, 첫번째 시간으로로 이곳을 소개하는 글을 써 주셨네요. 너무 좋게, 따뜻한 평가만을 남겨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영광스럽고... 무한 감사합니다. ^^; 소개 된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인데 RSS 구독자가 어제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만..
2007.08.18 -
웃자구요 773 : 타짱을 꿈꾸며...
타짱이 되기 위해선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화투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등, 부모님의 조기 교육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동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걸음마를 배우기보단, 짝 맞추는 연습을 먼저 하십시요. 화투에 대한 기본지식이 쌓였다면, 오랫동안 앉아있어도 자신의 컨디션은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며 상대방의 진은 빼버리는 스트레칭도 연습을 하십시요. 사진은 발가락 끝까지 쭈욱 핀 채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올바른 예입니다. 여성분의 경우 핫팬츠나 미니스 커트를 입고 스트레칭을 해줌으로 (상대방이 남성일 때) 침착성을 흔들어 놓음으로서 승률을 올리는데 응용할 수 있으며, 남성분의 경우 싸이클 쫄바지 혹은 발레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
2007.04.02 -
웃자구요 769 : 자신감
사회 생활뿐 아니라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자신감 만큼이나 큰 자산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 자신감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떨어져나가고 파멸의 길로 인도할지 모릅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과한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체 당신들의 자신감은... 어디로부터 나오며... 어디까지 입니까... You Win!!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61 : 전지현 코스프레
2007.03.29 -
웃자구요 522 : 비매품 건담
2006-03-07 (화) 오후 5:55 건담 코스튬플레이 ㅠㅠ 그걸 또 이렇게까지 상품으로... ㅋ 참 난감하다.. 아래 써 있는 일어는... 퍼스트 건담... 비매품 (번역 : 김성욱과장님) 너도 난감하니?
2006.10.16 -
웃자구요 423 : 대략난감
2005-07-28 (목) 오후 11:28 사진을 보며, 할말을 잃었습니다.... 참, 난감... 이럴땐... 내 빼는거죠...
2006.09.21 -
웃자구요 322 : 뻔뻔한 녀석들...
2004-10-07 (목) 오후 9:54 회사 지인이 오늘 오전에 겪은 따끈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A대리(女)님, 전날의 늦은 음주와 누적된 피로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보니 출근시간이 훌쩍 넘어가 있더랍니다. 일어나서 준비하고 바로 출근을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늦을것 같아... P모씨(女)에게 전화를 합니다. A대리 : 아... 저기 XX씨... 지금 회사시죠? 저 오늘 늦게 일어나서... 많이 늦을거 같아요... 과장님한테.... 잘 좀 말해주세요. P모씨 : 저...저기요... A대리님... 저... 지금... . . . 대리님 집인데요 ㅠㅠ 그렇습니다. 정신을 차려 생각해보니... 전날 밤늦게까지 P모씨와 술자리를 하고 집으로 데려와 옆방에 재운거였지요... 당연히... 동반지각... ^^ *..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