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흐린 날씨와 더불어 늦은 시간으로 조금은 우울한 분위기의 사진들이 되어버렸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다시 가서 찍어보고 싶네요.
누군가에는 기억하고 싶은 추억... 누군가에는 지우고 싶은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