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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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588 : 눈 내리던 날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밖을 보았지... 밤 새 내린 눈에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었어 순백의 하얀 세상을 보자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 것 같더군 창 밖으로 세상을 내다 본 모든 이들의 마음이 나와 같이 않았을까? 아, 물론 한 사람은 빼고 말이야
2011.03.01 -
웃자구요 885 : 숨바꼭질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저 자동차는 어떻게 저곳으로 몸을 숨겼는지 참 신기합니다. 보고 있는 제가 긴장되서 오줌을 지릴 것만 같은 순간입니다... 목숨을 건 숨바꼭질 인가요??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2007.07.31 -
설풍(雪楓)
오전중에 잠시 밖을 나갈 일이 있었는데 온통 눈으로 덮인 세상이 아름다워 잠시 차를 세우고 찍어봤습니다 첫 사진이 마치 단풍 같아서 설풍 이라는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강원도는 폭설이라는데... 개인 일정 때문에 스키장을 못 간것이 가슴이 아프군요...
2006.12.17 -
웃자구요 503 : 으악, 내 눈!
2006-01-17 (화) 오후 8:45 삼한사온이라는 말은 더 이상 우리나라에 어울리지 않는 말 같습니다. 한동안 계속 춥더니, 지금은 또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주말즈음 되면 다시 기온이 떨어진다는것 같기도 한데.... 강원도 스키장 주변으로 눈이나 펑펑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올시즌 시즌권을 끊고도 몇번가지를 못했네요... ^^ 이제라도 좀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자동차 열쇠도 꽂혀있는데... 잠시 어디 다녀온 사이에... 이 모양이 된걸까요? ^^ 친 환경 자전거 자물쇠... 주의 : 탈 수 없음 으악... 내눈...
2006.10.12 -
웃자구요 474 : 겨울철 차량관리 2
2005-11-15 (화) 오후 6:31 어제... 용평 시즌권을 받아왔습니다. ^^v 올해부터는 새끈한 카드형으로 발급이 됐더군요... 이제... 강원도 지역에 눈발 날리기만을 기도해야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정도만~ ^^;;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제 차도 배터리를 갈아줘야 할때가 됐는지 춥다고 시동이 안 걸리더군요 ^^ 겨울철 차량관리도 잘 하시구요... 그럼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2006.10.09 -
웃자구요 375 : 컴백홈
2005-03-01 (화) 오전 1:35 콤배꼼~~ 집에 갑니다~
2006.09.14 -
웃자구요 370 : 친환경 냉장고
2005-02-02 (수) 오후 7:15 전기가 필요없는 친환경적 냉장고 ^^
200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