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8월 15일... 이른 새벽에 일어나 태안반도의 한 해수욕장에 당일치기 피서를 다녀왔답니다.. 약간 날이 흐려서 무덥지도 않고... 무엇보다 인파가 몰리지 않아 한가롭고 좋더군요 죠스(?)를 가져온 연인... ^^ 꼬마 아이들이 부러운듯 쳐다보네요... 저희도 가지고 놀게 해주세요~~~ 졸졸졸.... 해수욕장에 왔으면, 모래 찜질도 한번 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