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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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01 : 손님 맞이
화장은 잘 먹었는지, 눈곱은 끼지 않았나 거울을 보며 꼼꼼히 확인 후... 손님 맞이에 들어갑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손님. 저희 동물원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더하는글 블로그 Juan의 이과수 이야기를 운영중이신 juanpsh 님에 정보에 따르면 저 위의 새 이름은 Grou Cranes 이라고 합니다. 직접 확인까지 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
2008.10.31 -
웃자구요 1088 : 눈썹
화장을 할때 눈썹을 그리거나, 속눈썹을 붙이곤 하더군요. 그리던 붙이던 매일 하려면 참 귀찮을텐데 왜 그럴까 했는데... 눈썹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꽤 크네요... 맨 왼쪽의 오리만 눈썹이 있는데 걔중에 가장 돋보이긴 하네요 ^^;;; 개성 넘치는 눈썹을 친구들이 만들어준듯 하죠? 참 좋은 친구들 입니다 ^^;
2008.04.16 -
블로그, 영혼을 찾아주다
'사람이 거울을 발견하면서부터 영혼을 잃기 시작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거울을 보게 되면서부터, 남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게 됐고 이로 인해 남의 시선을 신경쓰게됐으며 결국 내면의 아름다움보다는 보여지는 외모에 더 치중하게 됐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내가 보는 남들의 모습보다, 남들이 보는 내 모습 즉 스스로를 더 돋보이기 위해, 화장을 하거나 근사한 옷을 입게 된거죠. 하지만 이런것들은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는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거울을 보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남들이 어떻게 볼까?' 라는 고민을 합니다. 일기처럼 자신 혼자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도 하며, 본인의 생활을 봐주길 바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하죠. 그렇다면 거울을 보는 ..
200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