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A.I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가 점차 발달해가는 최첨단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고 그와 더불어 개성을 중요시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 표지판 같은 경우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비슷비슷한 표식으로 되어 있어 개성을 찾아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 만큼 표지판들도 개성있는 맞춤형 표지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동방예의지국(정말?) 대한민국에서 예와 덕을 중요시하던(정말?) 갓을 쓴 양반을 모델로 삼았구요 ^^ 중동지역에서는 이집트 전통 의상인 갈라비야(Gallabi:yah) 스타일로 표지판을 만들었군요. 의미의 전달은 헤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다양한 개성의 표지판도 괜찮을 것 같..

흔히 조류독감이라 말하는 A.I(Avian Influenza)가 재발병 됨에 따라, 양계농장을 비롯한 관련 업계들이 된서리를 맞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75도 이상의 고온으로 5분 이상 가열되면 Virus 가 모두 사멸된다고 하니 너무 동요들 하지마시구요... 이번 사태로 인해 지난번 처럼 양계시장이 얼어붙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미 조류독감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수만의 닭들과 계란들이 모두 폐사처리됐다지요... 사람을 위해 태어났으나 사람들을 위해 죽어야 하는 그들에게... 촛불집회를 열거나... 기념비 사업이라도 추진해야하는거 아닐가요... 너희들도 맘이 안 좋을텐데... 한대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