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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 DB파트 Ver. 1.0 올드멤버 중 한명이 퇴사를 하게 되어 (나는 한 Ver. 1.5? ^^;) 모임을 갖았습니다.
이곳은 바로 노량진 수산시장....

서울 한복판에 이런곳이 있다니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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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정리중인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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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차곡차곡(?) 쌓여있는 생물 킹크랩입니다...

저희의 메뉴는 대게 2마리와 킹크랩 1마리로 결정...
시장 지하에 있는 유달식당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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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대게의 해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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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중 아직 해체되지 않은 녀석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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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의 뚜껑이 열렸습니다...
저 국물에 밥 비벼 먹으면 죽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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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녀석은 킹크랩인데요.... 다리를 모두 잃은 후에 찍었습니다...
먹느라 정신을 못 차렸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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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킹크랩 뚜껑 열린 모습...
대게와는 맛이 좀 다르지만, 이것 역시 밥과 비벼먹으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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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서 대게 2마리와, 킹크랩 1마리 먹으니 약간 성이 안차서...
매운탕을 따로 주문했습니다. ^^;

6명이서 킹크랩1, 대게2, 소주4, 공기밥3, 매운탕 다해서 11~12만원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10만4천원이 나왔습니다.

전 예전부터 킹크랩이 먹기 편하고, 양도 많고, 쫄깃해서 좋아하는 편인데
같이간 몇분은 역시 대게가 더 맛있다고 하기도 하네요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내리면 수산시장 방면으로 안내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고
시장에서 내가 직접 고른 걸 먹을수 있으니 일반 식당보다 분위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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