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5 (금) 오후  6:33

저희 집은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한 녀석이야... 방안에서 키우니 그럴일이 없지만서도...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 "마루"는 얼마나 심심할까...
세상밖 구경을 얼마나 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좀 더 자유롭게 살도록 분양을 해야하는 생각이 들 정도구요...

오늘은 강아지들의 호기심스런 모습들 모아봤습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