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402 : 졸음과 절규
2006. 9. 19. 13:54ㆍJust for Fun/401-500
2005-06-02 (목) 오후 9:29
얼마전에는 배를 몰다 졸아서...
북한을 넘어갔다온 어민이 있었는가하면...
어제, 오늘은 졸다가 일본영해에 들어가 불법어업으로 간주 나포될뻔했다지요.
양국의 해경이 서로 어선을 데려가기 위해 장시간 한 바다에 대치하는 초유의 사태도 발생했다는데요
졸음이란게 뭔지...
저도 가끔 졸다가 출근길에 회사를 지나치거나,
퇴근길에 저 멀리까지 가기도 합니다...
이분도.... 졸음을 끝내 이기지 못하셨군요.
^^
추가로 예전에 같이 일을 했던 분이 보내주신 그림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에르바르드 뭉크의 "절규" 원본은 원래 이러했다네요.
좋은 하루!!
어제 웃자구요로...
싸이 방문객 조금 더 올라가신 조 모시기 아 과장님... 한턱 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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