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548 : 초대장

Posted by rince Just for Fun/501-600 : 2006. 10. 18. 13:02



2006-04-19 (수) 오후  6:45

안녕하세요...  2004년 3월 19일부터... 현재까지 햇수로 3년여에 걸쳐
웃자구요 메일링을 하고 있는 와이더댄(주)의 김민철입니다....

오늘 4월 19일은 제가 만으로 30 이 되는 생일이기도 하고....
여자친구와 만남을 시작한지 2년이 되기도 하는 날입니다.

위 두가지 축하와 더불어 또 하나의 축하를 받고자 합니다.

아직 정식 청첩장은 나눠드리지 못했으나,  e-청첩장으로 우선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예식일이 어린이날이자, 연휴의 시작일이기도하고 오후 3시라는 점이...
흥행의 참패를 각오하고 있습니다....

불쌍히 여기시어 많이 참석해주시구요 ^^;

참석하고싶으나, 시간이 되지 못해 참석해주시지 못하는 분들도...
맘으로 많이 축하해주시고, 축복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약 보름의 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습니다.


꼭 와야될 사람들이 안 오면 이렇게 되는거다!!


하하.. 농담 농담 ^^
축하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