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5 (화) 오후  6:08

금일 박찬호 선수가 9회 2사까지... 꽤 호투를 펼쳤다지요...
예전 전성기때 만큼의 실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다이나믹한 투구폼? 타격폼을 보여주고 있는 박찬호...



밀림의 제왕도 사실은.... 고자...


파이프 안으로 도망간 토끼를 쫓다가....
파이프에 머리가 끼어 버린 견공...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됐다는데...
미련하다고 해야겠죠? ㅠㅠ

구조 후에 파이퍼 라는 애칭까지 얻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