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587 : 부르스타

Posted by rince Just for Fun/501-600 : 2006. 10. 24. 17:43



2006-08-23 (수) 오후  5:43

자주 가는 동호회에 올라와있던 게시물입니다...
물론 거기도 퍼온것이겠지만... ^^;


대성리 여행을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라면이나 먹을 심산으로
친구가 챙겨온 버너 케이스를 열었습니다.
근데
상상도 못할 초황당 싯휴에이숀
펜치며 스패너며 우르르 쏟아지는 그 느낌이란
안당해본 사람은 평생 못느낄 아련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같이 있었던 사람들은....
분노의 한방...날리지 않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