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가리기

Posted by rince Talk, Play, Love/Something`s Good : 2006. 11. 3. 18:33



네이버의 은비(kcl)님 이시란 분이 올리신 글인데, 좋은 정보라 생각되어 퍼왔습니다.




강아지 방바닥에 똥샀다고 회초리들고 때리거나 크게 야단치거나하면 어떤 강지들은 "내가 응가싸면 주인님 화내는구나" 하고 잘못받아들여서 응가를 먹어버리거나 사람들 잘안보이는 쇼파밑이나 구석진 자리에 싸는경우가 있으므로 화내거나 때려서는절때로 절때로 못가립니다.

이 훈련법대로만 따라하시면 무조껀 가리게 되어있습니다. 제이웃 8마리 전부 성공한 훈련법입니다.

먼저 강아지 배변장소를 정하시고 응가 쌀때를 기다립니다.
당연히 배변기아닌 장소 방바닥이든지, 이불이든지... 싸면은 보더라도 모른채 발견하더라도 모른채하시며  강아지 안볼때 몰래 살짝배변기위에다 올려놓고  응가자리 식초로 딲습니다.  
그리고 주인님 최대한 다정한 목소리로 강아지 이름을부르며 "여기(배변기)에다 응가해서 간식(상)준다"
어차피 시간지나면 강아진 방바닥에 자기가 응가했는지 이불에다 했는지 모르므로  배변기에다 한것처럼 속이는 겁니다. 아무리 돌대가리 강아지라도 주인으로 부터 칭찬받기는 좋아합니다. 거기다 덤으로 간식까지 주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계속 이훈련을 반복하다보면 강아지가 배변기에다 응가하면 주인님좋아하시며 칭찬,간식주니.. 나중엔 배변기에다 가립니다. 강아지의 모든훈련은 반복이며 배변훈련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앞으론 배변훈련 시킨다고 졸졸따라다니며 엉덩이만 쳐다보지마시고 볼일보다가 방에다 응가 싸놓은거 발견하면 배변기에 몰래 옮긴 후 강아지불러 칭찬, 간식. 이것도 어렵다고 훈련시킬 생각은 않고 못 가리는 강아지 탓만 하면 제가 볼땐 그분은 강아지 키울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참!! 오줌은 휴지에 적셔서 배변기에 뭍힌후 칭찬 간식.... 방법은 같아요 ^^*배변 못가려서 더이상 버려지는 강아지가 없길바라며 영상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