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862 : 과분한 행복

Posted by rince Just for Fun/801-900 : 2007. 6. 30. 23:50



금일 웃자구요는 많이 늦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하루를 넘기지는 않은 상태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내일 '코타 키나바루'로 여행을 떠나게되어, 많은것들을 준비하느라 늦었습니다. '웃자구요'는 숙소에서 랜이 된다고 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만, 접속환경이 좋지 못할 경우 생략될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약 일주일간 업데이트가 없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작년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다녀온 후 첫번째 해외여행인데 그때만큼이나 떨리네요. 동남아 여행을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정말 과분한 행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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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모형 원숭이이긴 하지만, 분에 넘치는 바나나를 껴안은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저와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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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언제 다 먹지?"
정말 행복할거 같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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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행복할것 같은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사진기 앞에서 기념사진까지 찍네요 ^^;


그럼, 즐거운 주말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