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901 : 삥 뜯기
2007. 8. 16. 12:41ㆍJust for Fun/901-1000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습지만 제가 학창시절에는 삥 뜯는 (돈을 빼앗는)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아마 학창 시절을 통틀어 세네번 정도 삥을 뜯겨 본 것 같습니다. 모두 초딩(당시는 국딩)때 였는데 삥을 뜯는 사람은 대부분 중,고등학교 고학년 이었던걸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뒤에서 다가와 어깨 동무를 하며, "소리지르면 죽는다. 친한척 해라, 돈 있냐?" 하며 마치 원래 아는 사이처럼 행동을 하더군요. 요즘은 어떻게 접근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에서는 3:1 집단 삥듣기에 무기와 갑옷까지 갖춰 입는군요
팀동료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군요. 5:1로 삥을 뜯는 중입니다.
하긴, 저희때도 같은 반 친구한테 삥 뜯는 놈들도 있긴 했지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뒤에서 다가와 어깨 동무를 하며, "소리지르면 죽는다. 친한척 해라, 돈 있냐?" 하며 마치 원래 아는 사이처럼 행동을 하더군요. 요즘은 어떻게 접근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에서는 3:1 집단 삥듣기에 무기와 갑옷까지 갖춰 입는군요
야, 돈 있냐? 친한척 해라~
팀동료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군요. 5:1로 삥을 뜯는 중입니다.
하긴, 저희때도 같은 반 친구한테 삥 뜯는 놈들도 있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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