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901 : 삥 뜯기

Posted by rince Just for Fun/901-1000 : 2007. 8. 16. 12:41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습지만 제가 학창시절에는 삥 뜯는 (돈을 빼앗는)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아마 학창 시절을 통틀어 세네번 정도 삥을 뜯겨 본 것 같습니다. 모두 초딩(당시는 국딩)때 였는데 삥을 뜯는 사람은 대부분 중,고등학교 고학년 이었던걸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뒤에서 다가와 어깨 동무를 하며, "소리지르면 죽는다. 친한척 해라, 돈 있냐?" 하며 마치 원래 아는 사이처럼 행동을 하더군요. 요즘은 어떻게 접근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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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3:1 집단 삥듣기에 무기와 갑옷까지 갖춰 입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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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돈 있냐? 친한척 해라~


팀동료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군요. 5:1로 삥을 뜯는 중입니다.
하긴, 저희때도 같은 반 친구한테 삥 뜯는 놈들도 있긴 했지요....


웃자구요 900회 기념 이벤트가 오픈됐습니다. 해당 포스트를 참고해주시구요.
이번 이벤트는 8월 17일 금요일 24:00에 마감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7.08.16 13:27 BlogIcon SuJa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딱 한번 뜯겨보고, 한번은 띵 뜯는 놈 낭심차기 작렬하고 튀었던 경험이 있군요 음하하;; (술에 취해서 용기 백배!!)둘 다 고딩때랍니다.
    띵 뜯길 때 상황...
    "이봐 빨간티... 니 물건 떨어졌잖아 이거 받아가..."
    "네~ 감사합니다."
    "그래 이리와바"
    "네"
    "이거 돌려줄테니까... 돈 좀 있냐?"
    "ㅡㅜ..."

  2. 2007.08.16 13:32 BlogIcon zizi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삥뜯기를 목격하거나 직접 삥뜯긴 적은 없고 애들이 종종 먹을걸 사주곤 했습니다. 업ㅅ어보였던 걸까요.orz

  3. 2007.08.16 13:44 BlogIcon rainydol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울 카를로스 호나우두... 레알고의 일진 삼인방이 다 모였군요. 오웬이 저래서 뉴캐슬로 이적했구나... ㅇㅅㅇ;;

  4. 2007.08.16 16:21 호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두번째 사진 삥뜯기는 선수 표정 너무 귀여워요ㅋㅎㅎㅎ
    (제가 축구선수를 잘몰라서 누군지 잘모르겠네요^^;;)

  5. 2007.08.16 17:31 BlogIcon 럭셜청풍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사진 표정이 ㅎㅎㅎ

  6. 2007.08.16 22:33 BlogIcon 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5:1이 아니라 4:2같아요..
    카를로스도 그 앞에 있는 녀석한테 당하는 것 같은 ㅋㅋ

  7. 2007.08.17 10:26 BlogIcon 푸른가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 때만 해도 많이 뜯겼던 기억이.. -_-;
    한번은 학교 선생님 심부름으로 받아가던 돈을 뜯겨서 말도 못하고... 그랬던 기억이;;

    웃자는 얘기인데 왜 슬픈 이야기가.. 쿨럭;;
    암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BlogIcon rince 2007.08.18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왜 그렇게 많이 뜯기셨나요...
      너무 돈 많은 아이처럼 부티나게 생기신건 아닌지... ^^;

    • BlogIcon 푸른가을 2007.08.18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돈 많이있게 생겨서 그런건 아니고..
      살던 동네가 좀 그런 동네였더랬죠.. ^^;

      80년대 후반의 성남은 무서운 도시였습니다.. -_-;
      책가방 빼앗기고 등교하는 친구도 봤으니..

    • BlogIcon rince 2007.08.19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남이 그렇게 무서운 도시였군요
      앞으로 성남 출신분들은 조심해야 하는건가요~~ ^^

  8. 2008.12.04 20:41 BlogIcon 발자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100개 봤다 ㅋ
    1200개 더 남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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