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에게 바다는 생활
연인에게 바다는 낭만
아이들에게 바다는 놀이터
삼성중공업에게 바다는 가능성
기회의 땅 바다를 가져라
연인에게 바다는 낭만
아이들에게 바다는 놀이터
삼성중공업에게 바다는 가능성
기회의 땅 바다를 가져라
알면서 왜 그러셨쎄요?
관련 기사보기 (한겨레) : ‘충돌위험’ 경보마저 무시…항로변경·감속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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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만.... 이번 일이 삼성에게 새로운 기회라는 시각도... ㅡ.ㅡ;;
이번 사태...
삼성이라서 더 미워보이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책임 여부를 확실히 따져서 거기에 걸맞는 책임을 물려야 할텐데.... 또... 로비인가....
삼성에게 바다를 살릴 기회를 줘야하지 않을까요?
회생시키는 비용을 모두 부담시키는것도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ㅠㅠ
어부, 연인, 아이들에게 바다를 뺏기고 싶지 않아서 그만 ( ..)
크허...
그런거였나요...
이 기회에 삼성측으로부터 배상금을 두둑히 받아내서 10년 안으로는 저런 크루즈선 엄두도 못 내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니, 쓰레기를 버려도 벌금이 만만치 않은데, 원유를 무단투기했으니 두꺼비 두마리 정도는 재물로 바쳐야 하지 않을까요?
미안하다고 사죄광고를 해도 봐줄까 한데, 아직도 저 TV광고는 계속하더군요.... 낯도 두껍죠...
회사 홈페이지의 사회공헌 연표의 2007년 12월 항목에 '어선 연료용도 원유 1만 500톤 지원'이라고 집어넣어야 하는 걸까요?
아마도 기름은 지들께 아니었죠??
기름이 실려있는 유조선을 들이 받았을뿐... ㅠㅠ
독차지할려고 검은돈으로 투기, 전세내셨쎄요? ㅠ_ㅜ
그 바다, 그 땅 다..... 사라고 하면 어떨까요?
땅도 좋아할텐데...
역시 삼성....
사고치는것도 일류...
저도 시골이 서산쪽인데..이번 사태는 정말 심각합니다.
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정말... 슬프네요.
검게 뒤덮인 바다만큼, 저희들의 마음도 새까맣게 그을려 가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더군요..
자연의 치유력을 믿어보는 수 밖에요...
에휴...
비밀댓글입니다
죽을때까지 뉘우치는 일은 없겠죠. ㅠㅠ
일본 경영진들처럼 실책이 있으면 책임지고 물러나면서 고개를 조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빠두꺼비 아들두꺼비 모두 물러날 생각은 추호도 없어보이지만요...
그러게요. 형식적이라도 좀 그런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서로서로 책임 전가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더군요.
책임이 밝혀져도 나몰라라 겠죠? ㅠㅠ
바다는 삼성중공업에게는 (여론의 시선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 이였던 겁니다.
그...그렇군요!!!
그저 동식물들과 어민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ㅠ
네, 왜 힘없는 어민들과 동물들이 고생을 해야할까요...
어제 라인업 보니까. 참.... 할말이.....
진짜 삼성은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고 있는걸까요?
아무래도 못 느끼는거 같습니다.
경영권 편법으로 넘길줄만 알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법은 모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