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겨울이잖아...

밖에 나가면 춥기만 하고...
옴짝달싹 하기 싫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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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몸을 지지고 있었어...
이렇게도 지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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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도 지져보고



그런데 주말내내 집안에만 있었더니, 방안에 있는게 좀 지겨워질라고 하는거야...
때마침 친구녀석이 같이 나가서 놀자고 찾아왔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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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나가서 놀자. 날씨 많이 풀렸어...



녀석의 말을 믿고...
바람도 쐴 겸 잠시 집 밖을 나섰지...

근데 10분도 안되서 후회하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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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in 네이버붐


아.... 발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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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발 좀 녹여야겠다...

역시... 난 추위보다...
뜨거운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