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웃자구요를 제공하고 있는 '로우딩 헌드레퍼센'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이경숙 인수위원장의 발언이 화제가 됐죠.

"'프레스 후렌들리(언론친화)'하게 하겠다 했더니 모든 신문 방송에 '프레스 프렌들리' 이렇게 써놨거든요. (미국에서) '오렌지' 달라고 했더니 아무도 못알아들어요. 그래서 '오륀지' 이러니까 '아 오륀지' 이러면서 가져오더라구요"

이와 관련하여 외래어의 한글표기법을 재고해야한다는 주장을 했는데요. '어린쥐'라고 배운 저로서는 이경숙 위원장이 이야기한 '오륀지'는 대체 무슨 말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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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회의 몰입식 영어교육 논란과 외래어 한글 표기법에 논란에 대해 한 학교가 논평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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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트가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