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고 활용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수학자의 길이 준비되어 있었으나, 국어 선생님이 되신 분도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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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학 선생님 - 중학 3학년 국어




누가보더라도 비뇨기과가 천직임에도, 산부인과로 가신 분도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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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고추서




하지만 운명을 반하고 자신의 길을 새로 찾는다는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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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아무래도 이 친구는 자신의 운명을 반하기에는 노력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