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감이 있지만 어느 해보다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2008년...
조금 빠르게  피서지 3곳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1. 은행 365일 자동창구

은행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애용하시는 장소입니다.
오후 이른 시간에 문을 닫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365일 자동창구를 이용하면 되겠네요.
대부분 쾌적한 온도가 상당시간 유지됩니다. (물론 지점마다 다르겠죠?)

이 아이들은 전세라도 놓은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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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동차 밑 그늘

군부대 수송부 출신인 분들은 자동차 밑 그늘이 얼마나 시원한지 잘 아실겁니다.
자동차가 달려주기라도 한다면 스릴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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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강변

한 여름에도 강변 바람은 간혹 춥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원합니다.
단 햇볕을 피해 그늘을 찾아야 할텐데요.
 
이럴때는 쓰레기 수거용 컨테이너 박스도 좋은 피서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약간의 냄새와 쓰레기로 오해받을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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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여름!!
아이디어(?)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