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에 이어 불과 3달만에 대한민국의 커다란 별 하나가 또 지고 말았습니다.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당시 "몸의 절반이 무너지는 것 같다"고 하시더니, 갈 길 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상황에 나머지 절반마저 무너진건 아닌지요.


하늘에서 대한민국 따위는 잊고 노무현 前 대통령과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도 이따금 우릴 생각해주시겠지요?

※ 장례가 마치는 시간까지, 웃자구요의 업데이트는 중단합니다.
※ 상단의 이미지는 daum 추모 게시판 이미지를 따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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