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다른 이들이 부탁을 해올때가 있습니다.
기분 좋게 부탁을 들어줄 때도 있지만, 때론 거절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완곡히 거절을 하면 대부분 알아듣지만, 눈치 없는 사람들은 계속 부탁을 하기도 하지요.
그럴땐 확실하게 거절의 표시를 하십시요.

아래 처럼 말이죠.





저기요. 우산 좀 같이 나눠써요.
싫습니다!






여보, 이제 내가 운전 해볼께...
됐어. 내가 할께...






저 오늘밤 한가해요♡

전 바쁩니다.


의미 전달이 확실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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