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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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 귀환
작년 바닷물 침수 사고로 사망 진단을 받았던 24-70렌즈... 거금을 들여 새 생명을 부여했다 카메라도 새로 장만하였으니 다시 시작해볼까...
2012.08.29 -
오슬롭의 아이들 3 : To infinity and beyond!
오슬롭의 아이들 마지막 사진입니다.사진을 올리다보니 토이 스토리에서 버즈가 툭하면 외치던 대사 To infinity and beyond!!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가 생각나네요... 어때요? 저 간지 좀 나죠? 파워풀!! 파워풀 파워풀! 살랑살랑!~ 나는 가볍게 나비처럼!~ 파워풀 파워풀 파워풀! 착지(?) 준비! 하트 만드는 중 아, 이 사진은 초점만 맞았으면 대박인데...아쉬운대로 공개! To infinity and beyond!! 다 같이~ 고고씽!!!~
2012.05.16 -
오슬롭의 아이들 2 : Jump
지난 번에 올린 "오슬롭의 아이들 1 : 미소" 편에 이어지는 두 번째 사진입니다. 아이들의 미소 뿐 아니라 바다로 점프하는 모습들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 또한 바다속으로 뛰어 들고 싶습니다. (물론 제 카메라가 그랬지만요 ㅠㅠ) 제 순수함을... 당신에게 드릴게요!~ 도약!! 그리고 날아오르기! 바다 뿐 아니라 하늘에서도 내가 최고!! 바다야~~~ 내가 간다!!!~ 다음 글에는 조금 다른 각도로 찍은 점프 사진을 올려볼게요 ^^
2012.05.14 -
오슬롭의 아이들 1 : 미소
필리핀의 오슬롭(Oslob)에서 고래 상어 다이빙을 마치고 쉬고 있는데 아이들의 맑은 웃음이 들려와서 쳐다보니 신나게 바다로 뛰어들며 놀고 있다.점심을 먹고 이동 전까지 휴식 시간이었던지라 카메라를 들고 아이들을 향해 건너갔다. 아이들에게 다가가자 사진을 찍기 위해 온 것을 알아차리고 서로 자기를 찍어달라고 아우성이다 무등을 태우기도 하고 손을 흔들며 봐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내가 최고라는 듯한 몸짓에 물 속에서 밖으로 던져올리는 퍼포먼스까지... 바다 만큼이나 푸르고 넓은 마음을 지니며 자라갈 아이들... 아직도 이 녀석들들을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바다물 따위 먹어도 좋아! 자신감 넘치는 몸짓과 표정이 인상 깊었던 아이 필리핀에서 본 살인 미소 알아서 포즈까지 취해가며 찍어달라는 아이들 바..
2012.05.04 -
시간을 달리는 소년
2012.4.13, 필리핀 오슬롭 나를 미소짓게 만들었던 오슬롭의 아이들...
2012.04.20 -
F1 Machine
2011.10.16,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작년의 감동을 올해 그랑프리 티켓도 예매를 완료했습니다. 감동을 확실히 느끼고자 결승전 하루가 아닌, 전일 티켓으로 예매했네요.티켓 판매 오픈 당일 바로 예약을 한 덕에 50% 할인을 받았습니다...(만 그래도 금전적 출혈이 극심 ㅠㅠ) 벌써부터 F1 머신의 엔진소리가 심장을 고동치게 합니다
2012.04.06 -
가고파 2
2011.11.12, 팔라우 막 찍어도 다 엽서...
2012.03.16 -
눈 얼음
2012.1.25, 벽초지 문화수목원 호수가 언 얼음 위에 눈이 내려 다시 얼었더라
2012.03.15 -
Kiss me
2012.1.25, 벽초지 문화 수목원 미안, 난 집에서 자주 하니까...
2012.03.13 -
눈 만드는 밤
2011.11.24, 대명비발디파크 결국 2011-12 시즌에는 보드를 한 번도 타지 못했다. 그래도 슬로프는 봤으니 그걸로 만족해야 하나...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