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시민의식을 기대한다는건 과한 욕심이지요... 공공질서란 이미 실종된 나라 대한민국...------------------------------------------------------------------------------------------------ 청계미술작품들 ‘몸살’…어른도 아이도 ‘시민의식 실종’ [한겨레 2006-08-10 10:24] [한겨레]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전시되고 있는 설치미술 작품들이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손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청계천 일대에는 제1회 청계미술제 출품 작품들이 설치됐다. 환경과 인간을 화두로 한 이 전시회에는 정국택, 김민경, 홍상식, 리쑹화, 가오샤오우, 광위 등 우리나라와 중국의 젊은 조각가와 설치미술가 1..

꽤 오래전부터 자전거도로 확충에 세금을 쏟아붓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자전거는 도로로 내 몰릴 수 밖에 없다....... 자전거 도로가 있으면 뭐하나... 그 위에 주차된 차량들, 가게에서 내놓은 짐, 노점상...등등... 하지만 그 정도는 약과... 아예 이렇게 만들거라면 아까운 세금쓰지 말고... 돈을 아껴라...

SBS의 신문선 해설위원은 이번 2006년 월드컵 중도하차를 했습니다. 축구의 재미를 살리는 중계보다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해설로 한 때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2006년 독일월드컵을 앞둔 언젠가부터 구수하면서도 편한 중계를 하는 차범근씨에게 밀려가기 시작했죠... 잘난체한다며 싫어하는 안티들도 상당수 생겼더군요... 이번 스위스전 오프사이드 논란시 객관적인 시선으로 중계했던 그 였지만.. 월드컵 광풍에 휩쓸린 국민정서에 반하는 해설을 했다는 이유로 마이크를 놔야하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감정에 치우친 그릇된 애국심으로.... 또는 얄팍하고 잘못된 축구 지식으로 욕설하는 자신을 정당화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 나라가.... 싫어집니다... [단독] “정몽준 회장이 국민감정에 불 질렀다”[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