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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아시안TV어워즈 수상으로 명예회복
한동안 황우석 신드롬을 파헤치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PD수첩'. "PD 수첩은 왜 재검증을 요구했는가?" 이 프로그램은 황우석 신드롬에 의문을 재기하게 된 이유서부터, 의문을 구체화 하는 과정, 검증하는 과정, 결론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으로 나무랄데가 없었던 프로그램이다. 지금껏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시사 프로그램 중 가장 객관적이고 과학적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상식에의 저항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PD수첩에 검증받으라는 조롱성 유머까지 만들고, PD수첩을 폐지해야한다 주장부터 PD수첩에 걸린 광고의 불매운동까지... 당시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수준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던 사건이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고 빛을 보는 법... PD 수첩 황우석 편이 지난달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1회 아시..
2006.12.04 -
엄마, 나 10등 먹었어!
아래 이미지는 오픈 블로그의 블로그 랭킹 페이지를 캡쳐한 화면이며, Content Area의 Width에 최적화 하기 위해 이미지에 약간의 수정을 가하였습니다. (오픈 블로그 Today 부분) 어느 분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오픈 블로그에 랭킹이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내 블로그도 등수가 있을까? 하고 호기심에 들어가 봤지요... 블로그 랭킹의 기준이 단순 포스팅 숫자인지 방문객 수인지 정확한 기준은 모르지만, 그래도 12,874개의 Feed 중에서 10위안에 들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엄마, 나 10등 먹었어..." ^^;;; 암튼 전 이런거 하나도 즐거운 초보 블로거랍니다... '서명덕 기자의 人터넷 세상'등의 유명 블로그와 이름을 한 페이지에 나란히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2006.12.04 -
★★★★☆ 디파티드 (The Departed, 2006)
Directed by Martin Scorsese Leonardo DiCaprio .... Billy Costigan Matt Damon .... Colin Sullivan Jack Nicholson .... Frank Costello Mark Wahlberg .... Dignam Martin Sheen .... Oliver Queenan Ray Winstone .... Mr. French Vera Farmiga .... Madolyn Anthony Anderson .... Brown Alec Baldwin .... Ellerby Kevin Corrigan .... Cousin Sean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그가 종종 이야기하던 뉴욕이 아닌 보스턴을 배경으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느와르를 들고 돌아왔다..
2006.12.04 -
웃자구요 657 : 매출 부진 PC방 대안업 소개
대부분의 집에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고 포트리스와 카트라이더를 이을 '국민 게임'의 발굴이 늦어지면서 매출 부진에 허덕이는 PC방 업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업종을 바꿔보는 변화는 어떨까요? ^^ PC방 대안업 몇가지 추천합니다 최근 조류독감이다, 광우병이다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거라곤 생선밖에 안 남았죠 PC방 --> 피쉬방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PC 게이바!! 최근 경제도 좋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는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임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영구 인터넷 P임방... 사업은 어떠실지... 위 3개업에 대해 고민들 해보세요 ^^
2006.12.04 -
웃자구요 656 : 그냥 먹기엔 꺼림직한...
먹기엔 좀 모양이 그런가요? 그래도 이 정도는 약과랍니다... 이건 좀 더 리얼하지 않나요? 응가 모양 아이스크림 아니... 이건 한때... 유행했던 문군...모양으로 만들어진 계란이네요... 아 왠지 먹기엔... 먹으려고 하다가도... 인상쓰고 녀석 표정이 우울해서 손 놓을듯.... 해 맑게 웃는 뻥튀기 군... 웃는 얼굴에 침도 못 뱉는다는데 먹기에... 미안 으허...제대로 불량감자... 흐미... 먹기엔 정말 무서운 해골 케이크... 하지만.... 전 이 녀석이 젤 먹기 싫군요... 지금까지 그냥 먹기엔 꺼림직한 녀석들이었어요...
2006.12.03 -
웃자구요 655 : 그냥 먹기엔 음란한...
본 게시물은 사람의 특정 신체 부위를 직접 보여주지는 않으나, 보시는 분의 관점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게시물입니다. 컨텐츠를 숨김 상태로 포스팅하니, 클릭 전에 직접 판단하시고 보겠다는 분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너무 탐스러운 배 입니다... 어이구.. 그냥 한 두대 톡톡 쳐주고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비비빅 같은거 먹을때... 꼭 이렇게 먹는 변태 같은 사람이 있다!~ 슬슬 야해지기 시작하는군요... 피망인가..고추인가... 모양 한번... 고추가 고추를... 그러다 병 걸릴라... 숫 무우와 암 무우?? 부끄러운 여자 무우... ^^ 정말 고추 다운 고추... 혹시 합성일까요? 그리고 그냥 먹기엔 음란한... 결정판.... 우람하지만...진짜 민망하다... ㅠㅠ 좋은 주말들 ..
2006.12.02 -
생일축하
얼마전 생일이었던 진건대리님... 늦었지만 사진 올립니다 그리고 정언이 돌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2006.12.02 -
웃자구요 654 : 어부바~
자... 엄마...설거지 해야하니까... 어부바~~ (컥...컥... 살려주세요...) 애기야? 재밌지??? (니 같으면 좋겠냐?.... ㅠㅠ) 아이로 살아가는 것도 못 할 짓이다 - 아동 일동
2006.12.01 -
월방문 1만명 돌파!! - 방문자 추이 및 11월 통계
7월 첫달에 764 카운트를 시작으로, 11월 드디어 1만 카운트를 넘겼습니다. 유명 블로그의 통계에 비하며 미비한 수치이지만, 월 1만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저에겐 기쁨이 되네요.. 11월 한달간 12,291명의 방문자 수이니까 평균 일방문 약 400명 정도 되는 수치네요. (물론 순수 방문자 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루에 여러번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지금까지는 매월 약 2배 정도의 방문자수 증가가 이뤄졌는데... 이제는 정체기로 접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일병 방문자수를 기초로 엑셀로 작성한 챠트 입니다 마치 주식 그래프를 보는듯 한데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면서 꾸준한 성장세... (몇개 안되는 제 주식도 저런 모양을 나타냈으면 좋겠군요...^^;) 이제부터는 Daum We..
2006.12.01 -
웃자구요 653 : 매일 매일이 유격...
매일 공부를 위해 등교시 건너야 하는 다리가 이렇다면 일을 위해 출근시 건너야 하는 다리가 이렇다면... 매일 매일이 유격 훈련 같지 않을까요? 하지만 배우고 싶은 마음과 돈을 벌어야 하는 절박함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해주는것이겠지요.... 현재 나의 불만들이 그들에겐 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200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