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초딩(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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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42 : 쿵푸 팬더
아들아... 애비가 하는 말 잘 들어라 이, 애비도 한 때는 삶의 의욕을 잃고 초딩 녀석들과 시간을 죽 때리곤 했었지...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살다 죽으면 남는 건 후회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뭔가 하나라도 이뤄야겠다는 목표를 갖고 몸 만들기에 들어갔단다.. 구르는 재주도 연마하고, 체력 훈련도 병행하면서... 유격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지... 정말 고된 시간이었어... 하지만 이 애비는 무엇이던 목표를 갖고 노력을 하면 언젠가는 결실을 맺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단다... 아들아 너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모양인데... 이 애비... 이제는 꽤 잘나가는 스타란다...
2009.01.09 -
웃자구요 1049 : 숙제
야... 오늘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놀기로 했으니까... 숙제 미리 해놔야해... 난 이제 다 끝나간다... 아... 난 아직도 숙제 다 못했는데... 야야 나도 이제 다해가니까 좀만 기달려! 다 했따! 요즘은 입학 전부터 각종 학원을 다닌다고 하죠...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02.21 -
웃자구요 1042 :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음원을 재생시킨 후 가사에 맞춰 보세요 ^^ 울고있는 나의 모습 바보 같은 나의 모습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누군가 날 알아보며 왜 우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수가 없는게 너무 싫었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아직도 너의 그 미소 나를 만졌던 그 두손 그리워 하는게 너무 싫어서 너무 싫어서 많은 사람들속에서 웃고 애길 나누면서 잊어보려 했지만 또 다시 눈물이 흘렀어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태양은 계속 내 위에 있고 너를 너무 잊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써도 아무리 애를써도 넌 내안에 있어 모두다 내가 잊은줄 알아 하지만 난 미칠것 같아 너무 잊고 싶은데 지우고 싶은데 ..
2008.02.12 -
웃자구요 957 : 키스
누... 누님... 이...이러시면... 저 망가져버릴지도 몰라요... 너희는.... 이미 망가졌다... ㅠㅠ
2007.10.14 -
웃자구요 926 : Old & New
옛 사진과 지금의 사진을 비교하여 세대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웃자구요 Old & New 시간"입니다. vs '국딩'이냐, '초딩'이냐의 차이 일 뿐... 예나 지금이나 방구차를 쫓아 뛰어가는 모습은 동일하군요 ^^
2007.09.11 -
웃자구요 899 : 대통령의 굴욕
스타일 한번 제대로 나오는 대통령... 고이즈미도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우리의 노무현 대통령 하지만.... 하품하는 초딩 앞에서는 그저 동네 아저씨 일뿐... 광복절인 내일은 웃자구요 900회가 되는 날 입니다. 소소한 이벤트 진행할게요. ^^;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82 : 대통령의 서한 웃자구요 407 : 포토 페이스 웃자구요 703 : 노무현 대통령의 야심찬 정책 웃자구요 739 : Synchronized
2007.08.14 -
웃자구요 500 : 공부하세요!
2006-01-11 (수) 오후 7:29 희대의 인터넷 작가 (하아.... ㅠㅠ)... 귀여니가... 시집을 냈다고 합니다.... 시집에 실린 시를 아래 옮겨봤습니다.... 제목 : 명심해 명심해. 하루 만에 당신에게 반했다는 그 사람은 다음날 또 다른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제목 : 가장 큰 거짓말 영원이란, 누구에게도 허락될 수 없는 이 세상의 가장 큰 거짓말. 제목 : 코스 신발 끈 더 꽉 묶어. 우리가 함께 할 코스는 백미터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야 이 멍청아. 제목 : 착한여자 나쁜여자 착한 여자와 이별 하면 그녀는 잘 지낼거야 금새 잊어버리지만 나쁜 여자와 이별하면 그 년은 잘 지내려나 하며 두고 두고 생각한다 아무리 시대가 시대라지만.... 조금만 길게 쓰면 소설이 되고, 짧게 쓰면 ..
2006.10.11 -
웃자구요 420 : 열정
2005-07-22 (금) 오후 6:03 이 아이들의 장래희망이 프로게이머는 아닐까요.. 인기 프로게이머들은 연봉이 억 단위던데.... 이정도의 열정이라면 안될것도 없겠죠... 연봉1억이 될때까지 부모야 속이 썩어 들어가겠지만... ^^ 이 아이... 엄마가 오기전에 다 먹어야 할텐데...
2006.09.20 -
웃자구요 419 : 개초딩의 라이딩
2005-07-21 (목) 오후 6:00 요즘 초딩들... 차도 훔쳐 모는데... 모터 사이클 정도야 가뿐히... 뉴스만 보면 어찌나 화나는 일이 많은지... 다 잊고 잠이나 자야하려나 봅니다... 그나저나 오늘 MBC 이상호 기자의 X 파일이 공개될까요... 참 궁금하네요... ^^
2006.09.20 -
웃자구요 355 : 무임승차
2004-12-27 (월) 오후 11:33 어릴적 만화에서 참 많이 보던 장면인데... ^^; 실제로도 저런 녀석들이 있군요 내일 또 뵐게요... (정신있으면 ^^;)
200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