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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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에 이어 불과 3달만에 대한민국의 커다란 별 하나가 또 지고 말았습니다.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당시 "몸의 절반이 무너지는 것 같다"고 하시더니, 갈 길 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상황에 나머지 절반마저 무너진건 아닌지요. 하늘에서 대한민국 따위는 잊고 노무현 前 대통령과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도 이따금 우릴 생각해주시겠지요? ※ 장례가 마치는 시간까지, 웃자구요의 업데이트는 중단합니다. ※ 상단의 이미지는 daum 추모 게시판 이미지를 따와 편집했습니다.
2009.08.18 -
촛불 부녀
덕수궁 돌담길 도로변에 앉아 있던 부녀... 늦은 시간까지 앉아있던 이 부녀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을까 궁금해집니다... 2009.05.27.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 집회, 국민장 기간 中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