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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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51 : 안마 시술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떠난 제 아내, '청 솔모'양...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뉴욕의 사진을 팔아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송금해준 돈을 모아, 고향에 작은 가게 하나를 오픈 할 수 있었습니다. 2차는 없는 건전한 안마시술소 였지만, 소문이 나서 장사도 잘 됐고... 지금은 사업확장을 하여 고양이 손님도 받는답니다!!!~ 더하는 글 : 가장 위의 사진은 철희님이 운영하시는 '철희의 사는 이야기-Season2' 블로그의 포스트 '주객전도(!?)'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사전 허락을 받지는 못했지만 교류가 있는 블로거이신지라 허락을 해주실거라 믿고 먼저 사용을 했습니다만, 양해를 구하지 못할 경우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01.23 -
웃자구요 1193 : 뉴요커
지금은 세계 경제 위기의 진원지로 지목되며 그 위상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미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뉴요커들의 삶은 많은 이들로부터 동경 받고 부러움을 사는 것 같다 곧 미국으로 무비자 방문이 가능해진다고는 하나, 비행기 값이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국내에서 뉴요커의 기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포경하고 스타벅스 컵을 끼우니, 나도 뉴요커가 된 기분이다. 만약 스타벅스 컵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직접 만들어 뉴요커의 기분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지나가는 스타 버스(응?)를 불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아...그러고보니... 이미 고래를 잡은 사람 이라던가...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여성분들은... 뉴욕필 캐간지... 티셔츠로 위안을... ^^ 더하는 글 : 한 2..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