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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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428 : 입수
2005-08-08 (월) 오후 6:19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한주의 시작입니다... 입추가 지나더니 더위의 맹공이 조금 수그러든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여름은 여름.... 시원한 입수 장면들 모아봤습니다.... 이번 한주도 승리~!
2006.09.21 -
웃자구요 345 : 연극
2004-11-30 (화) 오후 7:21 지난 주말 대학로 소극장에서 부모님들께 연극을 보여드리고나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이기도 했을터이고, 연극도 수작이어서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전 부모님보다 한주 빨리 여자친구와 봤는데,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무지 흉한꼴을 보이고 말았죠. ㅠㅠ ) 아버님이 식사를 하면서 아주 어렸을적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아버지가 채 10살도 되기전, 단성사에서 연극을 한편 봤는데...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연극 말미, 독립운동을 하던 주인공이 일제 앞잡이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두는 장면이 있었는데 참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전 여기까지 듣고, 오늘 본 연극도 인상적이어서 문득 옛 생각이 떠올라 이런 말을 하시는 ..
2006.09.11 -
웃자구요 301 : 플라잉 다이빙
2004-08-16 (월) 오후 7:32 한참 더울때와 비교하면 많이 시워해진것 같습니다. 비도 오니, 내일은 좀 더 시원해지려나요. 휴가때 잠시 해수욕장을 다녀온 것 외에 물놀이도 못하고 ^^; 이 사진들을 보니... 어렸을 적.. 계곡 바위 높은데서 물속으로 멋지게 다이빙 하던모습이 떠오르네요... 결국에는 물속 바닥에 머리 받고.... 상당히 아퍼했었지만... ㅠㅠ 위의 친구... 자세는 상당히 멋지나... 추후의 일이 심히 걱정... ㅠㅠ 그와 반면 상당히 비교되는 다이빙(?) 자세... 나름대로 자세를 잡았으나... 마치 맨땅에 헤딩하는 듯한... 웬지 그냥 좀 아플거 같은 느낌의... ㅠㅠ
20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