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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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음박질
곧 신호가 끊길 것 같은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막 도착한 지하철을 놓치지 않기 위해 뛰어본 적은 있어도 친구들과 놀기 위해 뛰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뛰어 놀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떠 올릴 수가 없네요... 달음박질이 멈추면서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것 일까요?
2011.12.05 -
웃자구요 1532 : 타이머
그가 뛰어가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여자가 있는 곳? 허수아비가 있는 곳? ^^ 어디던 시간은 좀 부족해보이네요 타이머가 좀 길었으면~~
2010.08.17 -
웃자구요 1297 : 복수혈전
야... 안 내려와? 좋은 말 할 때 내려와... 한입거리도 안되는게... 몇 년 후... 형이 10초 준다... 출발...
2009.04.09 -
웃자구요 879 : 여고생 빨리먹기 선수권
전 여성들을 음식에 비유하여 '먹는다'라고 표현을 쓰는걸 극히 싫어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천박한 표현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런 표현을 써 본적도 없습니다. 처음 이 이미지를 봤을때는, 뭐 이런 변태, 무개념 게임이 있나 라고 생각을 했지요. 무...물론 여고생이 무언가를 빨리 먹는 게임이겠죠? ㅠㅠ 하지만 이런 제목의 게임이 나올 수 있는 근거가 있더군요. 쉬는 시간 종이 치면 미친듯이 매점으로 달려가던 추억... 여고생도 다를바 없군요... ^^ 육체보다 혼이 먼저 달려가고 있는듯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진정한 "여고생! 빨리먹기 선수권!!!" 사진이로군요. ㅋ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308 : 교과서 튜닝 웃자구요 403 : 뻘짓 웃자구요 554 : 세우기 웃자구요 570 : 멈추지..
2007.07.25 -
웃자구요 432 : 아이, 낳을까...
2005-08-12 (금) 오후 5:57 개인적으로 결혼을 하게되면, 아이는 낳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진을 보니... 집에서 하체 단련 운동하기에 좋을것 같기도 하고.... ^^; 하지만.... 역시... 안 낳는 편이... ㅠㅠ 보너스 원샷! 단체사진을 방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스피드!~
200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