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블링(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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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341 : 진기명기 덤블링
이 정도 덤블링이야... 내려오던 속도가 있으니 이해가 되지만... 이 꼬마 아이는 정말 대단합니다. 체조선수로의 자질이 엿보이네요 ^^;
2009.07.05 -
웃자구요 1269 : 그 아버지 그 아들
그 아버지 그 아들
2009.02.26 -
웃자구요 1244 : 페이스 오프
내가 분명히 방해하지 말고 비키라고 경고했을텐데... 너 다음에 또 얼쩡거리면 얼굴 바꿔버린다... 하지만 또 얼쩡거린게 분명한 근성있는 수비수...
2009.01.12 -
웃자구요 1242 : 쿵푸 팬더
아들아... 애비가 하는 말 잘 들어라 이, 애비도 한 때는 삶의 의욕을 잃고 초딩 녀석들과 시간을 죽 때리곤 했었지...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살다 죽으면 남는 건 후회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뭔가 하나라도 이뤄야겠다는 목표를 갖고 몸 만들기에 들어갔단다.. 구르는 재주도 연마하고, 체력 훈련도 병행하면서... 유격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지... 정말 고된 시간이었어... 하지만 이 애비는 무엇이던 목표를 갖고 노력을 하면 언젠가는 결실을 맺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단다... 아들아 너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모양인데... 이 애비... 이제는 꽤 잘나가는 스타란다...
2009.01.09 -
웃자구요 1237 : 덤블링
동네 애들이야 치기에 그렇다 하더라도... 트로피를 앞에 두고 세레모니 덤블링이 이렇게 된 건 좀 가엽다는... ㅠㅠ
2008.12.31 -
웃자구요 1203 : 풍선
사람 차별하는 풍선, 의도치 않은 몸 개그 작렬... 차라리... 터졌더라면... 삼가 고인의... ㅠㅠ 사랑? 너희들이 사랑을 알아? 사랑은 한 순간이지... 풍선처럼 허무한거야... ps. 공상플러스님을 위해... (풍선을) 빵 터트린 웃자구요 ㅠㅠ
2008.11.04 -
웃자구요 1148 : 수퍼히어로 그 후
겉으로는 화려하고 멋진 인생 같아 보이는 수퍼 히어로들... 나이가 점차 들어가자 수퍼 히어로의 인생을 뒤로하고 각자의 인생을 찾겠다며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수퍼 히어로들의 전성기 그 이후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ㅁ 건담 더 이상의 쌈박질을 거부하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우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ㅁ 로보캅 뜨거운 기름이 튀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칼에 손을 벨 염려도 없는 장점들을 살려 요리 자격증을 따고 요식업 사업에 뛰어 들었다고 합니다. 우선 중식으로 시작했지만 일식, 한식, 제빵, 복어요리 자격증등 모든 종류의 자격증을 섭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ㅁ 배트맨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을 위해 사회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이를 볼 권리..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