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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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487 : 큰 머리
2005-12-15 (목) 오전 1:23 같은 파트에서 일하는 박대리님이 몇주전 득녀를 하셨는데요... (이미 이야기 했던가...?) 모든 사람들이 아이의 머리가 클까봐 걱정을 했답니다... ^^;; 아이를 낳고 첫 출근일... 사람을 보자마자.... 싱글벙글 해맑은 웃음으로... 입이 쭈우욱 찢어져서... '아이 머리 안 커요... ^_____________^' 하시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 역시... 여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내 머리가 큰 걸까.. 여자친구가 머리가 작은걸까... 고민에 종종 빠지곤 한답니다. 전 목, 금... 일신상의 이유로... 휴가 입니다.... 담주 월요일에 뵙지요... 빠르지만 좋은 주말들 보내시구요...!! 참, 이번 휴가때는.... 창문 열어 놓고, 미친듯이..
2006.10.10 -
웃자구요 337 : 귀파기, 침묵시위
2004-11-10 (수) 오후 2:36 아버지~ 귀 파드릴게요!! 밥주세요... 밥... 네? 침묵시위중...
2006.09.08 -
웃자구요 331 : 친환경 모자
2004-11-01 (월) 오후 6:14 동물보호 및 자연친화적 모자라지요... ^^ 초상권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했어야 하나... 어느집 처자인지도 모르겠고...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그냥 보냅니다.. ^^
200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