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누하동창틀에 놓인 세 개의 화분색의 대비와 빛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붉은 잎, 금빛 화분, 목재 벽면의 질감이 은은하게 이어진다. 적당히 거리를 유지한 채 반복되는 형태가 안정감을 주고, 창문이 자연스럽게 프레임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