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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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778 : 군대스리가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아그작... 심판이 보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급소를 아작내줄 수도 있다... 우리는 누구도 두렵지 않다... 우리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군대스리가..
2007.04.07 -
웃자구요 631 : 계급사회
군대에서 굴욕적인 이등병, 일등병의 시절을 버틸 수 있는건, 시간만 지나면 나도 병장이 되겠지 하는 희망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돈이 많다면 사회에서도 왕노릇 하기에 좋은 대한민국이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언제 이렇게 왕노릇을 할 수 있겠습니까... ^^; 병장이라 할지라도... 시련과 굴욕의 시간은 있기 마련.. 병장도 긴장하고 각 잡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장성에 둘러쌓였는데 긴장을 안할수가... ^^;; 하지만... 병장도 장성놀이 쯤은 할 수 있다는거...
200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