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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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100
티스토리에서, 2007년 티스토리를 기반으로 활동한 블로거(블로그) 중 우수 블로그(블로거) 100을 뽑았습니다. 그중에 저를 위한 자리도 하나를 마련해주셨네요. 한 해의 마무리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고맙습니다. ^^; 아래 100개의 블로그는 티스토리에서 뽑은 'TISTORY 2007 우수 블로그'로 선정된 곳들입니다. 앞의 숫자는 순위가 아닌 블로그명 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TISTORY 2007 우수 블로그001. -`๏’- SILKLOAD @ PAPAM - papam님 002. 5월의작은 선인장 - 작은인장 님 003. :+: 자유 쩜 오알지 :+: - 자유 님 004. :: 영민C :: - 영민C 님 005. Being wide~! - 해피쿠스 님 006. BLIND☆BLUE - Elyu ..
2007.12.31 -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2008년이 되세욧!
며칠전 she-devil님의 블로그에 until 25 December, 2007 이라는 포스트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주소와 비밀댓글을 남겼는데요 지난 12월 28일날 2개의 봉투로 이루어진, 하나의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뜯어보니 she-devil님께서 보내주신 연말 선물이더군요.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2008년이 되세욧! - SHE-DEVIL 이라는 메모와 이쁜 포장이 된 쿠키들이었습니다. 지난번에도 she-devil님께는 행복한 선물을 받아본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전 아무것도 준비해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참, SHE-DEVIL님께서는 "이건 와이프님 몫이에요."라는 메모와 또 하나의 쿠키 봉투를 보내주셨더군요. 그래서 소포가 2개의 봉투였던거였습니다. she-devil님 덕분에 정말 달콤..
2007.12.30 -
찜질방 손님과 맥반석형
블로그얌의 블로그 가치평가 시스템에 티스토리도 가능하도록 기능개선이 됐더군요. 아래는 제 블로그의 조회결과 인데요. 브랜드 지수와 미디어 지수를 합하여 총 500여만원의 가치로 평가됐습니다. 사실 가치평가야 단순히 재미로 하는것이라 치고, 그 아래의 rince 대한 인물 성향이 더 관심이 가더군요. 찜질방에서 수다 떨면서 맥반석 달걀을 먹을 것 같은 찜질방 손님과 맥반석형 이라는군요 제가... 그런가요? ^^;;;;
2007.12.28 -
이상한 나라의 블로그
며칠전 메신저로 후배 한 녀석이 "형 블로그 잡지에 소개됐어요~ 한번 보세요" 라고 말을 걸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월간 발행물인 'DVD 2.0' 이란 잡지에서 블로그 관련한 스페셜 코너를 구성했고, 그 코너에 제 블로그가 살짝 언급된거네요. 제 블로그 이야기도 나왔고 하여, 해당 기사에 대한 소개를 준비했습니다. ^^; 위 사진은 제 블로그가 나왔다는 'DVD 2.0 2007년 9월호' 입니다. 홈씨어터와 AV 전문잡지로 1년 정기구독은 118,800원, 한권당 11,000원 이네요. 내용은 둘째치고 잡지를 보는내내 지름신이 오셨다 가셨다 반복을 하는 바람에 곤혹스러웠습니다. 주머니 사정도 좋지 못한 상황에 지름신도 왕림하시는게 부담스러우니 정기구독은 자제해야겠습니다. ^^; '이상한 나라의 블로그..
2007.09.03 -
구글 애드센스 - 목표 달성!!!
지금으로부터 한달이 조금 모자라는, 정확히는 2월 1일날... 아래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100 기념 포스팅 당시, 예상보다 빠른 약 2달여만에 $100를 달성하였기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애드센스 로그를 유료로 써야하는 단계에 이르고 싶다고 했습니다. 즉, 1달에 $100를 이뤄보고 싶다고 한 것이죠... 그리고 26일이 지나... 오늘... 퇴근 후 PC를 켜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네요... 한달간 $100 달성했습니다... 1월 한달간 일평균 1000명 방문자 (태터툴즈 Visitor 기준) 목표도 이뤘고... 2월 한달간 애드센스 $100도 달성했으니... 이젠 블로그 운영에 특별한 목표 없이 여유로운 마음으로 애정만 담아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늘 행복한 하..
2007.02.26 -
블로그, 영혼을 찾아주다
'사람이 거울을 발견하면서부터 영혼을 잃기 시작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거울을 보게 되면서부터, 남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게 됐고 이로 인해 남의 시선을 신경쓰게됐으며 결국 내면의 아름다움보다는 보여지는 외모에 더 치중하게 됐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내가 보는 남들의 모습보다, 남들이 보는 내 모습 즉 스스로를 더 돋보이기 위해, 화장을 하거나 근사한 옷을 입게 된거죠. 하지만 이런것들은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는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거울을 보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남들이 어떻게 볼까?' 라는 고민을 합니다. 일기처럼 자신 혼자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도 하며, 본인의 생활을 봐주길 바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하죠. 그렇다면 거울을 보는 ..
200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