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다... 죠스가 나타났다... 죠스를 살려줘야 할 판...

맨손으로 상어잡기....라... 가당키나 한 이벤트인가... 잠시 생각했지만.... 하지만 적절한 부위만 찾아 간지럼으로 진을 빼 놓으면 맨손으로 상어 잡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여기는 독수리... 적진에 어뢰를 투하하겠다...로저 여기는 독수리... 목표물 조준이 실패했다... 어뢰를 재장전 후 투하하겠다... 로저 여기는 독수리... 이번에도 실패했다... 조금 큰 어뢰를 투하해보겠다...로저 이번에도 실패한 것 같다. 어뢰는 효과가 없는듯 하니, 작전을 변경해 세균가득한 닭둘기를 투하해보겠다...로저 세균전도 실패한것 같다... 이번에는 마지막 시도로... 미친 소를 투하해보겠다...로저 여기는 독수리... 적진이 초토화 되었다... 그래도 혹시 모를 반격에 대비해 조기 경보기를 띄워달라... 로저

상어와 함께 서핑을? 이거....난감한걸... 새로나온 연탄뽑기? 황당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