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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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159 : 금연
지금 우리 사회는 금연이 널리 홍보되고 있습니다. 담배피는 남편은 가정에서 환영을 받지 못함은 물론이고... 암보험을 탈 절호의 기회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 실정입니다. 여보! 걱정말고 담배 실컷 피워. 우리 암보험 들어놨어 - 처/자식 일동 - 이렇게 금연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조만간 담배 피는 사람들은 동상과 같은 기념물로나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하지만 인간과 달리... 동물들은... 아... 이거 우리들의 먹거리가 담배를 피워대다니... 간접 흡연의 위험성이 지금보다 더 커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동물들도 조금씩 담배의 위험성을 깨닫고... 금연을 시도하는 동물들도 있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 당근 금연초를 물고 있는 고릴라군.... 관련 웃자구요웃자구요 ..
2008.08.05 -
웃자구요 862 : 과분한 행복
금일 웃자구요는 많이 늦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하루를 넘기지는 않은 상태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내일 '코타 키나바루'로 여행을 떠나게되어, 많은것들을 준비하느라 늦었습니다. '웃자구요'는 숙소에서 랜이 된다고 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만, 접속환경이 좋지 못할 경우 생략될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약 일주일간 업데이트가 없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 작년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다녀온 후 첫번째 해외여행인데 그때만큼이나 떨리네요. 동남아 여행을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정말 과분한 행복이네요. 비록 모형 원숭이이긴 하지만, 분에 넘치는 바나나를 껴안은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저와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걸 언제 다 먹지?" 정말 ..
2007.06.30 -
웃자구요 605 : 신선해요
2006-10-09 (월) 오후 6:12 황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처가댁에서 연휴의 대부분을 보냈는데...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이것저것 맛난 음식을 계속 챙겨주셔서... 살이 오를대로 올랐습니다. ^^ 특히... 장인어른이 준비해주신 장어구이!!! 로 몸보신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어찌나 많이 준비를 하셨던지 장어만으로도 배불러서 못 먹을 정도였습니다. 뭐... 이게... 사위만 좋으라고 준비해주셨겠습니까? 장어먹고 힘나면 저도 좋고... 와잎도 좋고 ^^;;; 어우... 근데 어찌나 맛있고, 굽기전에는 어찌나 싱싱하던지 벌써 다시 먹고 싶네요... 자 사진갑니다!~ 물론.... 이 정도까지.... 신선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신선해보이는 야채 아닙니까? ^^ 이건.... 1개..
2006.10.26 -
웃자구요 573 : 불친절은 신고하세요
2006-07-20 (목) 오후 6:10 기름을 넣으로 주유소에 갔는데.... 주유원들이 불친절 하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까운 군부대나 파출소에 신고하세요!~ 미친놈 취급받는건 단단히 각오 하셔야할걸요... ^^ 오늘 왜 이리 손님이 없나.... 어이... 손님.... 와서 함 골라봐....
2006.10.23 -
웃자구요 475 : 한마리만
2005-11-16 (수) 오후 6:40 아저씨... 한마리만... 응? 응? 이리 잠시 나와보지 않으련? 저녁 맛나게들 드시고... 즐퇴하세요~ ^^
2006.10.09 -
웃자구요 429 : 먹다지쳐 잠이들면~
2005-08-09 (화) 오후 8:21 먹다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 먹다 지쳐 잠이 들어도... 살찌지 않던 그 시절이 무지 그립습니다... ㅠㅠ 웃찾사 1학년 3반 박규선과 닮은 친구... 힘이 장사네요 ^^
2006.09.21 -
웃자구요 77 : 운명의 장난
아... 짓궂은 운명의 장난이여.... 그러게 다이어트 좀 하지... ㅠㅠ
200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