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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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202 : 시스터 액트
삑...삐익... 정지 정지... 이봐요 아주머니... 범퍼카를 도로에 끌고 나오시면 어쩝니까? 아... 이게요... 제가 끌고 나오고 싶어서 가지고 나온 게 아니라... 저희 수녀님이 하도 타고 싶다고 하셔서... 여보세요... 거짓말을 하려거던 좀 그럴싸 하게 하세요. 말같은 소리를 하셔야지. 수녀님이 무슨 범퍼카입니까? 신도가 체포되던 말던, 알바 아닌 수녀님이었습니다... 오빠 수녀님 달려!!!~
2008.11.03 -
웃자구요 645 : 엉뚱한 그녀들..
수녀님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음료 한잔씩을 들고 계시네요.... 의자가 수녀님들과는 안 맞는것 같기도 하고.. ^^; 앉는 사람은 모두가 엉뚱(?)해지는 의자랍니다.... 머리핀이 없을때 손톱깎이를 끼어주는... 엉뚱한 센스.....쟁이... 양손으로 부족하다면...발로... 그녀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것도 재미가 있네요...
2006.11.22 -
웃자구요 141 : 적과의 동침
적과의 동침?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