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이야기(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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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탕
물엿이 아닌 흑설탕으로 설탕시럽을 만들어서... 만든 고구마 마탕... 노릿노릿... 맛나겠죠? ^^; 설탕시럽 만드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 실패했다고 하네요... 두번째 성공한 마탕 정말 긋!!
2006.07.25 -
오코노미야키
식당에서 이런거 사먹으면 대체 얼마냐구... 집에서 흐음... 야미...
2006.07.25 -
돈까스
노릿노릿 잘 구워진 돈까스와 빛나는 돈까스 소스... 당근과 어울려 놀고 있는 방울토마토, 마요네즈에 눌린 오이, 뭉쳐야 산다... 옥수수... 꼬들꼬들 밥까지.... 이미지 최고!!! 하지만..... 냉동돈까스 좋지 않다... ㅠㅠ 울 와이프님께서 담에는 꼭 고기사서 직접 해주신다네요....
2006.07.25 -
런천 매트
지금은 영어 선생님인 지은씨로부터 받은 런천 매트... 귀여운 도마까지 같이 보내줬는데... 아직 사진을 못 찍음... 담에 업로드!~
2006.07.25 -
치즈,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의 조화... 음식 솜씨보다는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의 맛이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거 같아요... ^^ 맥주 안주로도 그만...
2006.07.25 -
침대, 스탠드
안방의 침대랍니다... 일산 가구 단지에 있는 소홈(So-Home) 창고에서 발견한 물건이구요. 첫눈에 우리 거라는걸 알아봤지요 ^^ 그리고 아래 사진은 닭살 스탠드랍니다.... 2006년 5월 5일...웨딩을 기념해서 주문했어요..
2006.06.29 -
유령신부 피규어
예식에 못 와서 미안하다며, SBSi에 다니고 있는 친구가 선물해 준 (사실 반 강압적(?)으로 요청한...) 유령신부 피규어에요. 결혼하면 취미로 피규어 수집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스타트를 유령신부로 끊었답니다. 남자녀석만 요청했는데, 1개더 추가해서 커플로 보내주는 센!스! 신부가 품절만 아니었으면... 3개 다 보내줬으려나? ^^
2006.06.29 -
Special 요리
결혼하고나서... 와이프가 해준 몇몇 스페셜 요리 사진이랍니다.... 좌측부터, 마카로니 도리아, 치킨 샐러드, 까나페... 마카로니 도리아는, 약간 싱거운듯 하면서도 마~이 느끼했고... (그래서 좋았고..) 치킨 샐러드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을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굿... 까나페는 모짜렐라 치즈가 없어서 약간 서운했으나... 술 안주로 긋!!~ 그리고... 스파게티와 함께 먹은 샐러드, 두부/야채/베이컨 꼬치구이 랍니다... 둘다 요리가 아직은 서툴지만... 앞으로 더 기대할게 있으니 좋은거겠죠....
200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