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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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895 : 반신욕
결혼전까지만해도 집에 욕조가 있어서 조금만 몸이 피곤하면 반신욕을 즐기곤 했는데요, 결혼 후 살고 있는 집에는 욕조가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나른해지면서 기분도 몽롱한게 신선놀음이 부럽지 않을 정도였는데 말이죠. 이 녀석들 처럼 반신욕을 즐기기엔 너무 커버린 몸집이 안타깝네요 ^^ 캬아... 좋다!~ 아줌마... 여기 물 안나오는데요?? 청사~~~~~~~~ㄴ은 어찌하여 만고~~~~~~에...♪ 아빠, 여긴 높아서 전망도 좋아요.... 아저씨, 여기 물 온도 좀 높여주세요... 좀 차요!~ 비좁은걸... 너무 커버린걸까?? 조금만 더 있다 나갈께요!~ 어~ 좋~~~~~타!
2007.08.10 -
웃자구요 382 : 대통령의 서한
2005-03-25 (금) 오전 1:43 최근 독도문제,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등...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인가요... 대통령이 직접 쓴 서한으로 강한 메시지를 보냈지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저자세가 아닌 모습에 그래도 조금은 뿌듯해지더군요... 요즘 일본과 관련한 합성물이 참 많습니다만... 저는 이 사진이 참 맘에 들더군요... ^^ 너무 어두운(?) 이야기 같아... 반신욕을 즐기는 남매의 모습으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