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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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267 : 엄마 찾아 삼만리
2004-06-03 (목) 오후 4:14 옷이 찢겨나가며... 3만리를 찾아 헤맨 어머니.... . . . . . . . . . . . . . . 가 대략 이런 모습이라면 낭패.. KIN~
2006.08.22 -
웃자구요 199 : 반영구
2004-02-04 (수) 오후 12:18 오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쾌하지 않은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어쨌거나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오늘은 저희 어머니 얘길 곁들일까 합니다. 얼마전이었습니다. 부모님, 저, 여동생 네식구가 차를 타고 이동중이었는데, 뜬금없이.. 어머니 : 너 "반영구" 라는 사람아니? 되게 유명한 사람이야... 나 : 그래? 어머니 : 왜.. '박준' 하고 '이철' 처럼... 되게 유명한 사람이야.. 나 : 난 처음듣는데... 어머니 : 서울시내에도 많구, 분당이랑 지방가도 다 그 사람 이름 써있더라... 나 : 이상하네...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 어머니 : 웬만한 미용실마다... "반영구" 문신, "반영구" 화장 이라고 써있어... 되게 유명한데... ..
2006.08.08 -
웃자구요 13 : 진도리버의 하루
인터넷에 어느분이 올리셨던 걸 그대로 퍼온거랍니다... 세이클럽이었던것 같고, 게시하신 분은 누군지 기억나지 않네요.. 지금은 태릉에서 살고있는 마루도 생각나네요...... ************************************************************************************** 저의 진도리버들의 밥 입니다... 어미가 넘 힘들어해서 분유를 주지요..^^ 밥 쟁탈전 입니다... 식사 전쟁이라고 하죠.. 이렇게 자리를 못잡은 놈은....전쟁에서 패배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대단합니다. 자식들이 밥을 먹는것만을 지켜봅니다. 전쟁에서 패배한 자의 비참한 모습... 전쟁은 끝이 났지만...여운을 버리지 못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아예 밥통에 들어가는 놈..
200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