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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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 酒道 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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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1012 : 새해 소망
벌써 2007년도의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각오로 2008년 새해를 맞이하실것 같은데요. 저는 오늘 밤, 잠을 이루기 전에 소원을 하나 빌려고 합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만 잘 되게 해주세요. - 꼭 나만 - Only me. Just me. 농담이구요. 이곳에 들리신 모든 분들이 잘 되길 기도합니다. 2008년에도 하루 한번의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해동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12.31 -
웃자구요 684 : 편지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주변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편지 한장은 어떨까요? 아버님께 보내는 감동적(?)인 편지 한장이 있어 소개 한번 하며, 올해의 웃자구요를 마무리 합니다... 내년에 뵐께요... ^^ 아버지, 안녕하세요. 요즈음 아버지의 회사 일이 잘 안되시나 봐요 그래서 왠지 아버지와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아버지, 비록 작은 돈이지만 이돈 가지고 장미 한송 이를 어머니께 사 주세요. 지금 현재 금액 몽땅털어 아버지께 드리는 것입니다. 아 버지 안좋은 감정은 버리시고 장미 꽃 한송이로 어머니와 인간관계 회복하시고 오늘은 술을 드시고 오시지마세요. 그래야 만 우리 가정에 행복이 찾아 와요. 아버지 화이팅 !!! 2003/2/12 준호올림 from. 준호
2006.12.31 -
웃자구요 357 : 미안하다 관심없다
2004-12-30 (목) 오후 10:26 올 2004년 한해 어떠셨나요? 욕나오고... 생각도 하기 싫은 한해셨나요? 2005년 새해는... Good!!!! 소리가 저절로... 나올만큼... 행복하고 복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애인없으신분들...... 내년에 뵙지요... ^^
200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