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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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354 : 에이스에서 주무셨군요
2004-12-21 (화) 오후 11:13 잠자리가 불편하시다구요? 에이스에서 주무십시요... 잠깐 눈을 붙일때는.... 간이 에이스 침대 당신의 건강한 아침을 찾아드립니다... 아.. 졸려... ㅠㅠ
2006.09.12 -
웃자구요 353 : 과격한 네이밍
2004-12-20 (월) 오후 11:17 요즘 업소 네이밍을 왜 이리 난폭하게 하는지... ^^ 강하게 발음하세요~~ ^^
2006.09.12 -
웃자구요 352 : 먹고 싸고
2004-12-17 (금) 오후 5:24 곧 회사 송년회가 있어서 간단하게 ^^; 사진만 첨부할게요~ 먹고.... 싸기...
2006.09.12 -
웃자구요 351 : 깜짝이야
2004-12-15 (수) 오후 10:01 금일 여기 저기서 소지섭 합성 사진이 쇄도하더군요 심지어 대형 포탈 뉴스로도... ^^ 미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하루입니다. 왼쪽은 합성사진(의 일부)... 오른쪽은 원본입니다. 정말 느낌 비슷하죠? ^^ 오늘 워낙 많은 분들이 여러 경로로 보셨을것 같아... 하나 더 보냅니다. 인간폭탄 차두리... "깜짝이야..." 뭘 잘못했길래... ^^ 그럼 다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2006.09.12 -
웃자구요 350 : 의약품
2004-12-14 (화) 오후 6:30 요즘 밀양 사건을 생각하면 참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게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물 흐렸다고 폭언하는 경찰이나... 떼거지로 돌아가며 강간을 하는 학생들이나...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그 학생들의 부모들이나 말이죠... 이 나라에 할 말을 잃습니다... 중병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 잘 듣는 약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2006.09.11 -
웃자구요 349 : 콧방울
2004-12-10 (금) 오후 9:43 금일 새로운 팀으로 층까지 바꿔가며 자리 이동을 했더니 새로운 맘이 드네요 조금 늦어서 이미 퇴근들 많이 하셨겠죠... ^^ 아직 퇴근들 안하셨다면 얼른 퇴근하시고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바랍니다. 수영장에서 찍힌 3장의 사진 보여드리고 한주 마무리하지요 실로 대단하지 아니하다 할 수 없는 콧방울이지 않습니까? @@ 수염이 멋지죠? ^^ 참으로 오묘한 사진... 마치 외계인을 보는듯한 ^^ 즐거운 주말들 되십시요~
2006.09.11 -
웃자구요 348 : 리마리오
2004-12-08 (수) 오후 6:57 최근 웃.찾.사 프로그램을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리마리오에 푹 빠져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사진은 아틀란티스에서 단체 리마리오 댄스...를...^^
2006.09.11 -
웃자구요 347 : 당랑권
2004-12-06 (월) 오후 6:14 지난 주말은 제법 추워져 겨울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아직 스키장은 갈만한 상황이 아닌듯 하네요 중국 무협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당랑권... 그 실제 사진이 있기에 보내봅니다... 강아지에게도 통할지 ^^ 강아지에 맞서는 당랑권도 멋지지만... 집채만한 녀석에게 꿀리지 않는 아래 강아지에게도 박수를.. 감기들 조심하시고... 좋은 한주 되세요~
2006.09.11 -
웃자구요 346 : 호통을 들을것이야!
2004-12-03 (금) 오후 6:22 시간 참 빠르죠? 벌써 12월이고... 한주를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주말입니다. 주말들 잘 보내시구요~ 금일은 신문에서 따온 사진 몇장 첨부해볼게요 ^^ 무서워서라도 우승을 줄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 ^^ 실제 볼을 꼬집은듯 리얼한 ^^ 오래된 사진들이라고 리플을 보냈다간... 큰 호통을 들을것이야!!!
2006.09.11 -
웃자구요 345 : 연극
2004-11-30 (화) 오후 7:21 지난 주말 대학로 소극장에서 부모님들께 연극을 보여드리고나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의 문화생활이기도 했을터이고, 연극도 수작이어서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전 부모님보다 한주 빨리 여자친구와 봤는데,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무지 흉한꼴을 보이고 말았죠. ㅠㅠ ) 아버님이 식사를 하면서 아주 어렸을적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아버지가 채 10살도 되기전, 단성사에서 연극을 한편 봤는데...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연극 말미, 독립운동을 하던 주인공이 일제 앞잡이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두는 장면이 있었는데 참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전 여기까지 듣고, 오늘 본 연극도 인상적이어서 문득 옛 생각이 떠올라 이런 말을 하시는 ..
2006.09.11